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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9. Industry Innovation and Infrastru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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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4) 아주대, 경인통일교육센터 출범식·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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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가 2024년 경인통일교육센터 출범식과 워크숍을 개최했다. 아주대는 3월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 지정 경인통일교육센터로 선정된 바 있다.아주대학교(총장 최기주)는 2일 율곡관에서 경인통일교육센터 출범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40여명의 제24기 통일교육위원들과, 홍용표 전 통일부 장관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경인통일교육센터장을 맡고 있는 최기주 아주대 총장과 이왕휘 소장을 비롯한 아주통일연구소 관계자들도 자리했다.행사는 ▷출범사(최기주 총장) ▷청년기자단 위촉식 ▷축사(홍용표 전 통일부 장관) ▷▲격려사(이승신 국립통일교육원 소통협력부장, 이왕휘 아주통일연구소장, 조정훈 국회의원) ▷통일교육위원 위촉식 ▷경인통일교육센터 사업 발표(한기호 아주통일연구소 연구실장) 순으로 진행됐다.본 행사 이후 ‘자유 그리고 통일’이라는 제목으로 홍용표 전 통일부 장관의 강연이 이어졌다.아주대 산하 아주통일연구소는 지난 2016년부터 통일부 지역통일교육센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경인 지역 통일 교육의 허브 역할을 해왔다.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은 서울과 경기·인천, 부산·울산·경남 등 10개 권역에서 통일교육센터를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아주대 경인통일교육센터는 ‘경인 지역 통일 교육의 연결자(Linker)’가 되겠다는 비전으로 지역 주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통일 교육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센터는 앞으로 2년 동안 통일교육주간 통일 안보 페스티벌(5월 넷째 주, 한국잡월드) 개최를 비롯해 통일교육위원 경인지역협의회 주관, 통일강좌, 체험학습, 대학생기자단 운영 등을 활발히 이어갈 계획이다.출처 https://biz.heraldcorp.com/view.php?ud=20240503050157
63
작성자
강희영
작성일
2024-05-0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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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16.2.4) 아주대 아주통일연구소(경인통일교육센터),한국잡월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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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아주통일연구소(소장 이왕휘)와 한국잡월드(이병균 이사장)는 4월 18일 오후 2시 성남 한국잡월드에서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통일교육 활동을 통해 통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제고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 내용은 △통일교육주간 어린이·청소년 대상 통일교육·문화 체험 기회 제공 △한국잡월드 내 직업 체험관을 활용한 전시부스 운영, 공연, 각종 체험 등 지역민 사업의 공동 추진 및 홍보 협력 △양 기관 인프라 및 역량을 활용한 행사 기획·운영 △기타 양 기관의 공통 관심 사항에 대한 상호 협력에 관한 것이다. 이번 업무협약의 첫 결실로 양 기관은 5월 넷째주 정부 지정 통일교육주간 계기 한국잡월드에서 개최되는 통일안보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청소년들에게 미래 통일 직업 체험 등 다채로운 통일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아주통일연구소 이왕휘 소장, 한기호 연구실장, 이성희 교수와 한국잡월드 이병균 이사장, 이현영 홍보협력본부장, 조현정 대외협력팀장 등이 참석했다. 통일부 지정 경인통일교육센터(센터장 최기주 아주대 총장)를 운영 중인 아주대 아주통일연구소와 국내 최대 종합직업체험관인 한국잡월드 간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인지역 청소년들은 미래통일직업체험 등 양질의 통일교육 콘텐츠를 경험하게 될 전망이다.출처 https://www.kgnews.co.kr/news/article.html?no=790515
61
작성자
강희영
작성일
2024-04-2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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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16.3.2) 수원 청년, 지역정책 개발에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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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아주대 행정학과와 협업으로 제2기 ‘수원시 정책청년참여단’을 구성했다.정책청년참여단은 수원시와 함께 지역사회에서 해결이 필요한 문제를 발굴하고 청년이 주도하는 수원시 정책을 개발하는 데 앞장선다.정책청년참여단의 역할은 ▲수원시 지역사회 문제발굴, 정책제안보고서 작성 ▲대학생 행정실무인터십 참여 ▲모바일 시민참여 플랫폼 ‘새빛톡톡’대학생 서포터즈 활동 등이다.수원시 정책청년참여단은 2023년 아주대 행정학과와 협력한 ‘정책사례연구’ 수업 수강생을 대상으로 제1기를 구성했고 올해는 ‘행정과 지역사회’ 수업을 개설해 12명을 선발했다.20일 아주대 율곡관에서 발대식을 열고 힘차게 출발했다.수원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정책청년참여단 활동으로 지역사회 해결이 필요한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정책으로 발전시키는 행정 분야 실무형 인재로 발돋움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출처 https://www.as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349990
59
작성자
강희영
작성일
2024-03-2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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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16.3.3) 경기도, 성균관대·아주대와 'AI 기반 의료·바이오'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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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30일 성균관대학교 제2공학과 제2회의실에서 성균관대 및 아주대와 'AI기반 의료·바이오 분야 응용연구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인공지능 기반 의료·바이오 분야 응용연구사업의 효과적인 추진과 혁신 인재양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경기도는 재정 지원과 행정적 절차에 협력할 계획이다.'AI기반 의료·바이오 분야 응용연구 지원'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AI 분야)에 선정된 대학들을 대상으로 대학별 7500만 원을 지원해 차세대 의료 진단, 신약개발 기간단축 등 의료비용 절감을 도모하는 사업이다.성균관대는 과기정통부의 ICT명품인재양성사업과 연계해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안저영상(망막, 시신경 등 눈 뒷부분 고해상도 영상) 데이터 분석, 미래기술 선행연구 등을 진행한다.아주대의 경우 과기정통부의 인공지능융합혁신인재양성 사업과 연계해 대장수술 위험도 예측, 딥러닝 활용 의료데이터 연구 등을 진행한다. 김현대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은 "3차 경기도 과학기술진흥 기본계획의 5대 전략 분야에 데이터·AI 핵심인재 양성과 디지털 바이오헬스 분야 산업기반 강화가 포함돼 있다"며 "도 차원에서 적극 지원해 의료 바이오 분야 응용연구 결과의 산업 활용도를 높이고, 지속적인 산학연관 협력을 통해 미래를 위한 투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출처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130_0002610248&cID=14001&pID=14000
57
작성자
강희영
작성일
2024-01-3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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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16.3.3) 수원시, 산학협력 활성화 위해 경기도 GRRC 지원사업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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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일보] 수원시가 28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 지원사업 실무진과 간담회를 열고 관내 기업지원 방안과 인재 양성 연계사업 등을 논의했다.관내 대학과 연계해 지역기업의 기술개발 활동을 돕는 경기도 GRRC 지원사업은 지난 6월 공모를 거쳐 반도체와 바이오 분야를 선정해 추진 중이다.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성균관대 차세대 반도체 소재·공정 연구센터·산학협력단 관계자, 아주대 고령화 미극복질환 대응 기술 연구센터 ·산학협력단 관계자, 수원시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성균관대·아주대 GRRC연구센터와 관내 기업지원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또 각 대학 산학협력단과 인재 양성 연계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수원시 관계자는 “꾸준한 기술개발이 뒷받침돼야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GRRC 지원사업을 비롯한 산학연 연계사업과 다양하고 지속적인 기업지원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고 밝혔다. 출처https://www.assembl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4885
55
작성자
강희영
작성일
2023-12-2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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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16.3.4) 수원시, '시민배심법정' 재개…아파트 흡연 갈등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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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는 시민배심법정을 8년 만에 재개한다고 8일 밝혔다.시민배심법정은 사회적 갈등을 일으키는 주요 사안에 대해 법원의 형사재판 배심원 제도처럼 시민이 배심원으로 참여해 평결하는 제도로 법적 구속력은 없지만, 시민의 의견이 함축된 평결 결과는 시정에 반영될 수 있다.이번 시민배심법정은 15일 오전 10시 30분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 모의법정에서 '공동주택 흡연갈등 해법 모색'을 주제로 열린다.시민배심법정에는 변호사 2명이 판정관·부판정관으로 참여하고, 당일 최종 선정된 10여명의 시민배심원과 신청인·피신청인, 양측 변호인 2명, 시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다.수원시아파트입주자대표협회 회장이 신청인, 공동주택에 거주하면서 흡연자인 시민이 피신청인으로 나서 공동주택 흡연 갈등 해법과 관련해 각자의 주장을 말하고 시를 대상으로는 정책 권고를 할 예정이다.시민배심원들은 양측의 주장을 들은 뒤 의견을 모아 평결을 내고, 시는 평결의 시정 반영 여부를 검토하게 된다.시민배심법정은 2011년 수원시가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도입했으며 이번이 4번째이다.시민배심법정을 개최하려면 만 19세 이상 주민 50명 이상의 서명이 필요했지만, 2020년에 만 18세 이상 주민 30명 이상의 서명이 있으면 개최할 수 있도록 요건이 완화됐다.지난 2015년 3번째 시민배심법정이 열린 이후 개최 요건이 까다로운 점과 코로나19 등의 이유로 열리지 않다가 이번에 다시 열리게 됐다.수원시 관계자는 "시민,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이 오가는 소통의 장을 만들고 시민의 상식에 부합하는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찾을 것"이라며 "최종 평결을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시민이 공감하는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출처https://www.yna.co.kr/view/AKR20231208121800061?input=1195m
53
작성자
강희영
작성일
2023-12-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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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16.3.3) 대학생들이 수원 골목 가로공간 건축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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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 대학생 골목생활권계획 연구 발표회수원시와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함께 추진한 ‘대학생 골목생활권계획 연구’ 발표회가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렸다.‘대학생 골목생활권계획 연구’는 수원시가 국내외 대학의 교수·학생들과 손잡고 수원시의 지속가능한 도시정책에 대해 창의적이고 다양한 해결책과 활용 방안을 제안하는 연구 사업이다.아주대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연구에서는 행궁동, 지동 등 수원시 골목 가로공간에서 개선이 필요한 요소를 도출하고 개발 컨셉과 마스터플랜을 만들었다.총 18건의 건축 설계를 진행했다.학생들은 기상이변, 고령화·저출생 등 각종 사회현상과 수원시의 도시문제를 기반으로 연구를 추진했다.수원시가 나아가야 할 미래 모습과 관련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발표회에서는 ‘어르신 공방 주택’, ‘건강한 도시를 위한 치유센터’, ‘트램길 따라, 창룡문으로’, ‘은하수마을 재생’, ‘행궁 문화 잇기’ 등 18개 건축 설계를 소개했다.‘대학생 골목생활권계획 연구’ 성과 모형은 12월 8일까지 수원시청 본관·별관 로비에 전시한다.이날 발표회에 참석한 황인국 제2부시장은 “학생들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참고해 더 참신하고 미래지향적인 도시공간을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출처https://www.as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327953
51
작성자
강희영
작성일
2023-12-0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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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16.3.1) '지역산업연계 대학 오픈-랩 육성지원사업’ 출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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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가 ‘2023년도 지역산업연계 대학 오픈-랩 육성지원사업’ 출범식을 23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지역 내의 대학과 기업-기관 간 협력을 통해 대학 보유 기술의 이전 및 사업화를 촉진,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돕겠다는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율곡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이 사업에 참여하는 6개 아주대 연구실(lab)의 연구 책임자들과 참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아주대 최기주 총장·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김봉수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도 자리했다.출범식은 ▲아주대 김상인 산학협력단장·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김봉수 원장 인사말 ▲오픈-랩 사업 현판 전달 ▲사업 착수 보고 ▲오픈-랩 협정서 서명 ▲기술이전 협약식으로 진행됐다. 이후 기술보증기금과 경기테크노파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전문가들은 발표를 통해 아주대 기술사업화 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되고 있는 기업 지원 사업들을 소개했다. 오픈-랩 육성지원사업과 연계한 지역 산업 발전 방안에 대한 토의도 이어졌다. ‘2023년도 지역산업연계 대학 오픈-랩 육성지원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대학의 산학협력단을 중심으로 지역 기관과 기업이 공동 연구실(Open-Lab)을 구성하고, 공동 연구실 운영을 통해 지역 내 전략 산업과 연계된 기술의 R&BD(Research & Business Development)를 돕겠다는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공동 연구실 운영을 통해 속도감 있는 기술사업화가 달성되면, 대학이 보유한 기술이 지역 기업에 이전·사업화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 우리 학교는 올 9월 이 사업에 선정되어, 2024년까지 약 18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 사업은 사전 기획(공동 연구실 네트워크 구축 지원)과 본 사업(대학 공동 연구실 육성지원) 2가지로 구성되어 각각 14개 대학, 7개 대학을 참여 기관으로 선정했다. 총 사업비는 126억원이며, 아주대는 사전 기획과 본 사업 모두에 참여한다. 아주대는 대학 인근의 3대 테크노밸리인 광교-판교-동탄 테크노밸리와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정보통신(ICT)과 바이오(BT) 분야에 특화된 산학연 협업 체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약학과 정이숙 교수 ▲의과대학 신경외과학교실 노태훈 교수 ▲의과대학 소화기내과학교실 은정우 교수 ▲첨단신소재공학과 서형탁 교수 ▲전자공학과 박성준 교수 ▲지능형반도체공학과 오일권 교수가 공동 연구실에 참여한다. 한편 이번 행사의 일환으로 기술이전 협약식도 진행됐다. 우리 학교 ‘오픈-랩 육성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은정우 교수(의과대학 소화기내과학교실)가 사업 참여 기업인 ㈜린인바이오에 ‘조기 간암 진단 관련 비번역 RNA 기술’을 이전했다. 이번 기술이전은 총 4억원 규모다. 은정우 교수와 ㈜린인바이오는 앞으로 추가 연구를 진행, 고도화된 간암 진단 키트를 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상인 아주대 산학협력단장은 “아주대는 국내 최고 ICT-BT 기술 집적지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지리적 장점을 활용하여 ‘AJOU Open Valley’ 중심의 산학연 협업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자 한다”며 “협의체 내의 유관 기업 간 네트워크를 활성화함으로써 지역 경제·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동반 성장의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술사업화란 대학 내 연구진의 연구 활동을 통해 얻은 성과를 기술이전이나 창업 등을 통해 사업화하는 것으로 성공적 기술사업화를 통해 대학에서는 연구 성과의 활용을 극대화하고, 기업·국가 경쟁력의 증대와 고용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다. 아주대는 대학 차원의 지원과 노력을 통해 지난 3년간 기술사업화 수입 107억2000만원(178건, 2020-2022년)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 출처https://www.ajou.ac.kr/kr/ajou/news.do?mode=view&articleNo=226850&article.offset=0&articleLimit=12
49
작성자
강희영
작성일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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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16.3.4) 통일전문가·남북청년 한자리에..경인통일교육센터, ‘미래인권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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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경인통일교육센터는 정전협정 70주년을 기념하여 경기대 통일교육선도대학추진사업단과 공동으로 <미래 인권 포럼: 통합과 인권을 위한 도전 과제>를 11월 8일, 10일 양일에 개최했다. 포럼에는 우리 학교 학생들을 비롯한 지역시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8일 율곡관 대강당에서 열린 포럼에는 아주대 최기주 총장과 조정훈 국회의원, 지성호 국회의원, 강종석 통일부 인권인도실장이 참석해 개회사와 축사를 전했다. 최기주 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의 포럼은 미래세대에게 전쟁과 분단의 유산을 물려주지 않으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열렸다”며 “전문가분들과 남북 출신의 청년 패널, 그리고 청중 여러분이 함께 북한 인권 실태를 살펴보고 미래 통합을 위한 혜안을 제시하는 토론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후 포럼은 2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은 박정원 국민대 법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북한 인권 기록의 중요성과 이행기적 과제'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먼저 임순희 북한인권정보센터 총괄본부장은 <북한인권의 현실과 피해자기록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를 시작했다. 이어 김수연 경기대 한반도전략문제연구소 연구위원은 <북한인권법과 이행기 법제도적 과제>를 주제로 발표, 북한인권법 적용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재외탈북민의 강제북송문제를 언급했다. 세션 후에는 김지은 북한인권정보센터 이사, 임형섭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가 토론에 참여했다.김헌준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은 두 번째 세션은 ‘이행기 사회통합과 북한 인권’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이병재 연세대 디지털사회과학센터 교수는 <국내외 인권과 사회통합 관점에서의 이행기 정의> 발표를 통해 권위주의 체제에서 자유 민주주의 체제로 이행한 해외 국가들의 이행기 정의 사례를 분석했다. 한기호 아주통일연구소 교수는 <남북통합 대비 남한 이행기 정의 경험의 북한 적용 시 쟁점 검토>를 주제로 발표, “통일시대 북한의 이행기 정의 대비를 위해서라도 먼저 국내 사례 중 국가폭력의 아픔을 겪은 희생자들의 과거 청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가적 관심과 정책적 이행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세션 후 토론에는 이승현 국회입법조사처 조사관, 정대진 한라대학교 교수가 참여했다. 10일에는 율곡관 대강당에서 남북청년 특별세션이 마련됐다. 세션에는 북한 출신 청년들과 아주대 통일동아리 ‘한비톡’을 대표하여 송현지 아주대 학생(정치외교학과)이 발표에 참여했다. 청년들은 <남북청년이 말하는 북한 인권과 통일준비>를 주제로 다채로운 의견을 제시했다.한편 이번 행사는 우리 학교 경인통일교육센터과 경기대 통일교육선도대학추진사업단이 공동 주최하고,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우리 학교는 아주통일연구소의 축적된 역량을 기반으로 지난 2016년부터 경기남부통일교육센터로 통일부 지역통일교육센터 사업에 참여해왔다. 통일부는 지난 2020년 경기·인천 지역 전반을 아우르는 경인통일교육센터로 센터를 확대 개편했고, 아주대는 지역통일센터 중 최대 규모인 이 센터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3년째 참여하고 있다. 우리 학교 경인통일교육센터는 ‘경인 지역 통일 교육의 연결자(Linker)’가 되겠다는 비전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활동을 주관해왔다. #이행기정의(Transitional Justice)란 정치체제의 변화과정에서 새로운 체제의 수립, 유지, 발전을 위해 이전 체제가 남긴 유산을 정부차원으로 처리(진상규명, 국가배상, 명예회복 등)하는 과정을 말한다. 출처https://www.ajou.ac.kr/kr/ajou/news.do?mode=view&articleNo=226813&article.offset=0&articleLimit=12
47
작성자
강희영
작성일
2023-11-24
17
동영상
동영상
46
(16.3.2) 아주대 학생들, 수원시 ‘맞춤정책’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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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아주대 개설한 새빛톡톡 활용 수업…시정 협치 질적 향상 도모정책개발 실무실습 역할 ‘캡스톤디자인’에 조별 과제 선정해 참여“수원시민을 위한 정책을 만드는 과정을 실질적으로 배우고, 저희가 만든 정책이 실제로 반영되면 좋겠어요!” 이들의 논의 주제는 수원시에서 킥보드 등 PM(Personal Mobility) 이용 문화를 확산하고 안전을 확보하는 정책을 추진하는 것. 단순히 청년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모인 것이 아니라 청년들이 주체적으로 정책을 만들고 현실화할 수 있도록 경험이 많은 공무원 팀장이 조언하는 ‘멘토링’ 현장이다.(생략)◇수원시-아주대 협업으로 청년의 정책 개발 참여 ‘쑥쑥’아주대 학생들과 수원시 공무원 팀장의 멘토링은 공식적인 수업시간이다. 2023년 2학기 아주대학교 행정학과 전공선택 과목으로 개설된 3학점 교과목 중 ‘행정 인턴’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정식 과정의 일환이다. 교과목 이름은 ‘정책사례연구(캡스톤디자인)’. 수원시와 아주대학교가 청년주도 정책개발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설한 관-학 협력 과목이다.해당 수업 개설을 위해 수원시와 아주대는 올해 초부터 협업을 시작했다. 산업현장 수요에 맞는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실시하는 현장실습형 문제해결 방식 ‘캡스톤디자인’을 행정학과에도 도입하기로 뜻을 모으면서다. 수원시에 위치한 대학교에서 행정학과 정책론 등 이론을 배운 학생들이 정책발굴 실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들의 정책 참여를 높이고자 수원시와 아주대가 수차례 사전협의를 거쳤다.일반적으로 실습과정을 운영하기 어려운 행정학과에서 현장실무 경험을 할 수 있는 전공선택 과목이 개설되자 학생들의 관심이 높았다. 수강을 원하는 학생들이 많아 2학기 개설을 위해 1학기부터 사전 수강신청을 받아야 할 정도였다. 일찌감치 관심 있는 주제로 팀을 구성해 과제를 선정하고 담당 교수의 면접까지 진행한 끝에 20여명의 수강생이 선발됐다.치열한 경쟁을 뚫은 수강생들은 한 학기 동안 자유로운 정책 제안과 의사결정과정을 실습하고 있다. 조별로 과제 계획을 발표하고, 수원시에서 실무 경험을 20년 이상 쌓은 팀장급 공무원들이 분야별로 특강을 했다. 수업을 위해 필요한 수원시 정책 개발 관련 사업에 대한 내용은 물론 일반 행정과 도시교통, 사회복지 등 지방행정에서 필수적인 요소들을 실무자의 입장에서 알려주는 유익한 강의가 진행됐다. 현재는 팀장급 공무원들이 조별 면담을 통해 과제를 다듬는 멘토링 과정이 진행 중이다.앞으로 학생들은 수원시 팀장급 공무원들의 검토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정책을 다듬을 예정이다. 의견 참여와 팀장급 평가가 모두 평가 대상이 되며, 올해 연말 수원시에서 정책토론회를 열어 최종 정책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수원시와 아주대는 이번 협력을 통해 시정 협치의 양적 확대는 물론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학생들에게 주체적인 과제 수행 및 수업활동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생략) 출처 https://www.dailian.co.kr/news/view/1292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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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희영
작성일
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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